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링의 신 (문단 편집) === 주인공과 동료들 === 작중에서는 [[포 호스맨]]급으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이벤트 성으로 '러시모어스'[* [[러시모어 산]]에서 따온 이름]라는 스테이블을 만들기도 하면서 'Dreaming and Hope Era'라 불리는 시대를 상징하는 레슬러로 자리매김한다. * '''신'''(SIN) 본명은 김준호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본인 또한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별명은 이 업계의 우두머리(The Alpha), 전설 파괴자(The breaker), 불 속의 남자(Man in Fire). 회귀 전에는 쿵-퓨리라는 중국계 자버로 10년 활동했으나 이런 저런 불운과 백인 빅맨만 밀어주는 현실에 좌절하면서 이후 프로모터로 약 10년을 추가로 활동하였으나, 이후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해 갖고 있던 모든 돈을 치료비로 쓴 결과 프로레슬링계와 완전히 결별하고 건설 일용직으로 살았으나, 고층 건물 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회귀한 시점은 20여년 전의, WWF 시험을 보는 자기 자신이었다. 이후 스스로 자신의 길을 헤쳐 나가기로 결심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미래의 지식과 노력을 다해 프로레슬링계의 아이콘이 되기 위한 길을 걷는다. 성격은 그야말로 '''프로레슬링에 미친'''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기회를 진짜 골수까지 뽑아 먹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이후 크게 될 선수들과의 인맥을 다지며 미래에 일어난 일들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 링네임인 신(SIN)은 자신의 기믹 자체를 상징하는 것으로, 백인 빅맨이 대우 받는 프로레슬링 판에서 황인인 자신이 갖는 원죄 그 자체를 상징한다. 스타일은 겉으로는 [[스티브 오스틴]]과 비슷한 브롤러 스타일이지만 실제로는 테크니션.[* 그렉 하트가 신의 기술 구사력에 대해 자신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다...] 피니셔는 스팅어(러닝 니), 슈퍼 킥 & 스팅어(러닝 니), 서브미션 기술로 샤프슈터, 그리고 페이퍼 뷰 등 정말 큰 경기에서 레전드급 선수를 잡기 위해 가끔 사용하는 변형 노던 라이츠 밤인 안티크라이스트. 주로 입고 다니는 경기 복은 가죽 롱코트에 경기복. 그 외에 악역을 할 때에는 정장을 입기도 한다.[* 실제 있었던 스테이블인 [[에볼루션(WWE)|에볼루션]]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이다보니 당연히 독창적인 캐릭터이지만 전반적인 기믹이 경기 복장이나 패러다임 쉬프트를 자주 거론하는 등 [[딘 앰브로스]]의 향을 진하게 낸다. 본인은 프로레슬링에 재능이 없다 여겼지만 작품이 진행되며 한 가지 재능이 발견됐는데, 바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내구력. 프로레슬러에게 있어 이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작중 6.5m 높이의 헬 인 어 셀 천장에서 두 선수가 떨어지는 범프를 했는데, 상대는 신장이 하나 터지는 피해를 입었는데, 이것만 해도 병원사람이 그짓을 하고도 그것밖에 안 다쳤나고 할 정도인데, 신은 한술 더 떠서 타박상하고 어디가 조금 찢어진 걸 빼면 멀쩡했을 정도로 몸이 튼튼하다.][* 당장 실제 사례로도 [[존 시나]]나 [[베일리(프로레슬러)|베일리]] 등이 있다. 부상이 별로 없어서 장시간 메인이벤터로서 활동이 가능했다.] 결과적으로 자기가 런칭한 단체인 PWA를 양대 레슬링 단체에 버금가는 삼파전으로 만들면서 레슬링 자체의 인기를 매우 끌어 올리고 아시아계 선수들이 프로 레슬링을 잘한다(?)는 선입견을 만든 사람이 되었다. 나중에는 한국계=일단 안티크라이스트 한 번은 써야 된다 가 상식이 되었을 정도라고... * '''러셀 하트''' 캐릭터 모티브는 작가 공인에 따르면 [[오웬 하트]]와 [[케니 오메가]]. 오웬 하트는 그의 다른 별명인 킹 오브 하트를 통해 추정 가능했으며, 케니 오메가는 작중 신의 별명인 The Alpha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링네임을 마지막을 의미하는 오메가로 바꾸면서 확인 사살. 현실에서는 [[브렛 하트]]와 형제지만 삼촌-조카 관계로 등장한다. 해당 프로레슬러가 일찍 죽은 관계로 가장 내용이 창작되는 부분이 많은 캐릭터이다. 신과 GCW[* 실제 있는 단체인 [[OVW]]를 모티브로 한 단체. 다만 해당 단체는 [[오하이오]]를 배경으로 하지만, 이 단체는 [[조지아 주]]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주요 도시는 [[애틀란타]]가 된다.] 동기로, 하트 던전이라는 좋은 기반을 두고 굳이 GCW부터 시작하여 성장하기 시작하는 캐릭터로 악역으로 기믹을 시작한 신과 대립, 또는 협력하는 선역[* 두 사람의 태그팀은 신셀이라는 이명으로 [[부녀자|특정 계층]]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으로 GCW를 이끌어 나갔으며, 이후 신의 콜업 이후에는 선역과 '삼촌이라는 그늘을 벗어나는' 악역 등을 넘나 들며 활약을 펼친다. 피니셔는 하트 던전의 상징기와 같은 샤프슈터, 그리고 그것을 강화한 버전인 하트 슈터. 이후 하트 던전의 재정적 문제로 인해 원래는 레슬 임페리움(현실의 [[레슬매니아]])에서 신에게 타이틀을 내 줄때까지만 WWF에 잔류하기로 하였으나[* 이것은 실제 [[브렛 하트]]가 [[몬트리올 스크류잡]]을 당한 배경과도 같다. 정확히는 브랫 하트는 적당히 더 나은 조건만 제시해 주면 WWF에 남으려고 했지만 빈스가 엄청 짜게 대응하면서 실망한 브렛이 WCW로 넘어가기로 한 것.] ACW의 공격을 염려한 바트에 의한 스크류잡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현실에서 가장 유명한 레슬링 사건 중 하나인 [[몬트리올 스크류잡]]에서 모티브를 딴 사건이다.] 이후 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ACW 챔피언을 따기 위해 ACW에서 천천히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 '''숀 시나''' ~~말할 필요가 없는~~ 캐릭터 모티브는 [[존 시나]]. 실제 존 시나와 같은 성격을 띄는 선량하면서 노력하는 노력파로, 원래는 이번 시즌에 이미 합격했어야 하나 너무 뻣뻣한(..) 관계로 탈락할 뻔 했으나 신의 파트너로 보결 합격, 이후 본인의 기믹을 충분히 살리면서[* 처음 기믹은 터미네이터, 이후에 무려 [[와이어트 패밀리]]의 멤버로 빠른 콜업 후, 실제 [[존 시나]]와 같은 래퍼 -> 바른 생활 무적 선역의 기믹을 착착 밟아 나간다.] 새로운 선역으로서 자리를 잡아 나간다. 성격은 전형적인 헬창(..)+바른 생활 사나이. 원 모티브인 [[존 시나]]와 같이 증오를 넘은 비상(Rise Above Hate),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Never Give up)의 성실함으로 결국 WWF의 아이콘으로 스스로 올라갔다. 실제 역사와 같이 한 시대를 만든 아이콘으로 성장하였으나, 혼자가 아닌 * '''랜스 오튼''' 캐릭터 모티브는 [[랜디 오턴]]. 실제 캐릭터의 성격처럼 레슬링을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실제로 랜디 오턴의 경우에도 원래는 해병대를 지원했다가 강퇴당한 뒤에 딱히 할 게 없어서 레슬링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과 사이가 엄청 나빴지만, 이후 친구가 된다. 원래 성격과 같이 유쾌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별칭은 공무원으로, '''절대 스스로 일을 벌리지는 않는데 해야 할 일은 궁시렁거리면서 하기 때문.''' 이후 실제 기믹과 비슷한 트위너 스타일과 기믹을 장착하며 유명세를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